'백일의 낭군','스윙키즈'를 넘나드는'대세'도경수의 점프 자세가 화제다

도경수의 점프 자세가 화제다.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스윙키즈'에서 도경수는 탭댄스에 빠진 캐릭터로 변신한다 都暻秀
도경수님/대세 도경수의 점프 자세가 화제다.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스윙키즈'에서 도경수는 탭댄스에 빠진 수용소 반항아 육기수로 변신한다.'백일의 낭군'스틸컷과 비슷한 포즈의 영화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스윙키즈'스틸컷에서 육기수는 공중 점프에서 탭댄스를 추며 보는 이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반면'백일낭군'스틸컷은 왕세자 이율의 액션신을 캡쳐, 전혀 다른 상황임에도 비슷한 액션을 만들어내 보는 재미를 유발한다.도경수는 지난주 종영한'백일의 낭군'에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아 시청률 신기록과 tv 드라마 배우부문 화제성 순위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안방극장으로 입지를 굳혔다.영화'스윙키즈'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경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었다.한편, 영화'스윙키즈'는 독창적인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 재미로 일관한 강형철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춤에 열광하던 오합지졸들로 구성된 무용단 스윙키즈의 절절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