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배드 앤 크레이지'는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미친 k'를 만나며 인간성을 되찾는 히어로 드라마다.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의 캐스팅에'퇴마면집'팀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29일) 공개된 신 스틸컷 속 이동욱은 개미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찜질방에 있다. 긴장을 푼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진 스틸 사진 속 갑작스러운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자 이동욱은 눈을 뜨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위기를 감지하기 전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에게 습격을 당한 듯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긴장감을 더한다.그도 상황을 파악하려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 무서운 표정을 지어 당면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케 하였다.
제작진은 이동욱이 수건 한 장만 두르고 사투 없는 액션 대결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넘어지고, 뒹굴고, 부딪치는 강도 높은 액션신이라 쉽지 않았던 촬영이었지만, 섬세한 눈빛부터 표정, 액션까지 신중한 이동욱의 열정이 이번 장면에서도 빛을 발했으니 기대하라.
